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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優里 - 桜晴 (벚꽃 맑음) 가사 해석/번역

by NMA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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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里 (유우리) - 桜晴 (벚꽃 맑음) 가사 해석/번역

 

窓に洗濯物が揺れる

마도니 센타쿠 모노가 유레루 

창문에 빨랫감이 흔들리는

 

どこか懐かしい午後は

도코카 나츠카시이 고고와 
어딘가 그리운 오후는

 

母の声が聞こえそうで

하하노 코에가 키코에소오데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서

 

胸がいつもより狭くなる

무네가 이츠모요리 세마쿠 나루

가슴이 평소보다 좁아져

 

 

 

桜のはなびら 散るあの高架下

사쿠라노 하나비라 치루아노 코오카시타  

벚꽃잎, 떨어지는 저 고가 아래

 

父の背中を追いかけていた

치치노 세나카오 오이카케테이타 

아버지의 등을 뒤쫓아 가고 있었어

 

 

 

今日は

쿄오와 

오늘은

 

うまく笑えない 悲しくないのに

우마쿠 와라에나이 카나시쿠 나이노니 
잘 웃을 수 없어, 슬프지 않은데도

 

父と母の面影浮かぶ

치치토 하하노 오모카게 우카부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面影: (기억에 남아 있는 옛날의) 모습/ 출처: 네이버 일본어사전)

 

僕の背中を押した 桜晴

보쿠노 세나카오 오시타 사쿠라바레 
나의 등을 밀었던, 벚꽃 맑음

 

涙が溢れそうになるのは何故

나미다가 아후레소오니 나루노와 나제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지는 건 어째서?

 

 

 

スーパーの買い物袋の

스-파-노 카이모노 부쿠로노 

슈퍼마켓 장바구니의

 

音とただいまの声に

오토토 타다이마노 코에니 
소리와 ‘다녀왔습니다’ 목소리에

 

いつもと違うありがとうが

이츠모토 치가우 아리가토오가 
평소와는 다른 ‘고마워’가

 

胸にそっと溢れてくる

무네니 솟토 아후레테쿠루 

가슴에 살며시 흘러 넘쳐

 

 

 

どんな時も 育ててくれた貴方と

돈나 토키모 소다테테쿠레타 아나타토 

어떤 때에도, 키워준 당신과

 

心無き声にくじけた夜

코코로나키 코에니 쿠지케타 요루 

무심한 목소리에 마음이 꺾인 밤

 

 

 

今日は

쿄오와 

오늘은

 

うまく笑えない 悲しくないのに

우마쿠 와라에나이 카나시쿠 나이노니 
잘 웃을 수 없어, 슬프지 않은데도

 

突き刺すような言葉さえも

츠키사스요오나 코토바사에모 
찌르는 듯한 말조차도

 

僕の背中を押した桜晴

보쿠노 세나카오 오시타 사쿠라바레 
나의 등을 밀었던 벚꽃 맑음

 

足を踏み出せるんだ そう思うよ

아시오 후미다세룬다 소오 오모우요 

발을 내디딜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해

 

 

 

同じ歌を 口ずさめば

오나지 우타오 쿠치즈사메바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면

 

きっと何かわかる

킷토 나니카 와카루 
분명 무언가 알 수 있어

 

憎しみとか苦しいこと

니쿠시미토카 쿠루시이 코토 
증오라든지 괴로운 것

 

今はただ忘れて

이마와 타다 와스레테 

지금은 그냥 잊어버리고

 

 

 

今日は

쿄오와 

오늘은

 

うまく笑えない そのままでいいよ

우마쿠 와라에나이 소노 마마데 이이요 
잘 웃을 수 없어, 그대로가 좋아

 

言葉を胸に行く 桜晴

코토바오 무네니 유쿠 사쿠라바레 
말을 가슴에 가는, 벚꽃 맑음

 

今はさよなら またねでいいかな

이마와 사요나라 마타네데 이이카나 
지금은 ‘안녕’, ‘다음에 또 봐’로 괜찮은 걸까

 

どんなに遠くなっても

돈나니 토오쿠 낫테모 
아무리 멀어져도

 

忘れたくない

와스레타쿠 나이

잊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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