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歌い手 & ボカロ/ETC. & ボカロ

*Luna - 透明 (투명) feat.ねんね 가사 해석/번역

by NMA 2023. 3. 5.
728x90

 

 

*Luna - 透明 (투명/ Transparent) feat.ねんね (넨네) 가사 해석/번역

 

どの色がいいんだろう 描いては消した

도노 이로가 이인다로오 카이테와 케시타 

어떤 색이 좋을까, 그림 그리고는 지웠어


いつまでも選んでいる僕はまだ
이츠마데모 에란데이루 보쿠와 마다 

언제까지나 고르고 있는 나는 아직


淡く脆く 触れたページに 影を落とすだけだった
아와쿠 모로쿠 후레타 페-지니 카게오 오토스 다케닷타 

희미하고 연약하게, 닿은 페이지에 그림자를 지게 할 뿐이야

 



どうせ馴染まないんだ 蒼然なパレットだ
도오세 나지마나인다 소오젠나 파렛토다 

어차피 어울리지 않아, 창연한 팔레트야

 

(창연(蒼然)하다: 빛깔이 몹시 푸르다, 물건 따위가 오래되어 예스러운 느낌이 은근하다.

/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通りすがりの人が 指差して笑うんだ
토오리스가리노 히토가 유비사시테 와라운다 

지나가는 사람이 손가락질하며 웃어


そろそろうんざりだ
소로소로 운자리다 

이제 슬슬 지긋지긋해


何かを怖がってばかりじゃないか
나니카오 코와갓테 바카리쟈 나이카 

뭔가를 무서워하기만 할 뿐이잖아

 



忘れ物が数え切れないほど思い浮かんで
와스레모노가 카조에 키레나이호도 오모이우칸데 

잊고 온 것들이 셀 수 없이 떠올라서

 

落し物を縋るようにかき集めて
오토시모노오 스가루요오니 카키아츠메테 

잃어버린 것을 매달리듯이 그러모아서


当たり前が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恋しくて
아타리마에가 도오 시요오모 나이호도 코이시쿠테 

당연한 것이 걷잡을 수 없이 그리워서


あぁまたこうだ
아아 마타 코오다 

아아, 또 이래


抜け出せずに探しているんだ 彷徨ってるんだ
누케다세즈니 사가시테 이룬다 사마욧테룬다 

벗어나지 못하고 찾고 있어, 헤매고 있어


何も変われない僕だ
나니모 카와레나이 보쿠다 

아무것도 변할 수 없는 나야

 



隅っこに転がる 見向きもされない
스밋코니 코로가루 미무키모 사레나이 

구석으로 굴러가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その色に確かに惹かれたんだ
소노 이로니 타시카니 히카레타다 

그 색깔에 확실하게 마음이 끌렸어


深く滲む 凪いだページに 泣いた空を隠した
후카쿠 니지무 나이다 페-지니 나이타 소라오 카쿠시타 

깊이 스며들어, 고요한 페이지에 울었던 하늘을 숨겼어

 



鋭くて強烈で 似ても似つかなくて気味悪がられて
스루도쿠테 쿄오레츠데 니테모 니츠카나쿠테 키미와루 가라레테 

날카롭고 강렬하고, 전혀 비슷하지도 않아서 기분 나쁘다고 여겨져서


それでも僕は僕で 誰にもなれなくて
소레데모 보쿠와 보쿠데 다레니모 나레나쿠테

그럼에도 나는 나이고, 누구도 될 수 없어서


この筆を握ってくと決めたんだ
코노 후데오 니깃테쿠토 키메탄다

이 붓을 움켜쥐고 가겠다고 결심했어

 



綺麗事がいつからか綺麗じゃなくなって
키레이코토가 이츠카라카 키레이쟈 나쿠 낫테 

겉치레가 언제부턴가 보기 좋지 않게 되고


絵空事を揚々とかき連ねて
에소라고토오 요오요오토 카키 츠라네테 

상상의 그림을 의기양양하게 그려서 늘어놓고서


交わらない境界線を睨みつけて
마지와라나이 쿄오카이센오 니라미츠케테 

만나지 않는 경계선을 노려보고


あぁまだ僕は 振り切れずに怯えているんだ
아아 마다 보쿠와 후리키레즈니 오비에테이룬다 

아아, 아직도 나는 뿌리치지 못하고 무서워하고 있어


でも信じたんだ
데모 신지탄다 

하지만 믿었어


何か起こりそうな日だった
나니카 오코리소오나 히닷타 

무언가 일어날 것 같은 날이었어

 



選んだのはそれが「欲しい」と強く思えたから
에란다노와 소레가 호시이토 츠요쿠 오모에타카라 

선택한 건 그것을 '원한다'고 강하게 느껴졌으니까


筆を執ったのは心がちゃんと動いたから
후데오 톳타노와 코코로가 챤토 우고이타카라 

붓을 잡은 건 마음이 확실히 움직였으니까

 



新しい朝の色にそっと目を奪われて
아타라시이 아사노 이로니 솟토 메오 우바와레테 

새로운 아침의 빛깔에 가만히 시선을 빼앗겨서


あぁこの手が 震えてること分かっているんだ
아아 코노 테가 후루에테루 코토 와캇테이룬다 

아아, 이 손이 떨리는 거 알고 있어


でも描いたんだ
데모 에가이탄다 

그치만 그렸어


僕が今日にいる理由を
보쿠가 쿄오니 이루 리유우오

내가 오늘에 존재하는 이유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