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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い手 & ボカロ/すとぷり

ジェル - 虚 (공허) 가사 해석/번역

by NMA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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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ル (제루) - 虚 (공허/ 허) 가사 해석/번역

 

思えば、随分大胆に

오모에바 즈이분 다이탄니 

생각해보면, 아주 대담하게


馬鹿らしいことを したもんだ

바카라시이 코토오 시타몬다 

어리석은 짓을 한 거야

 



煙が 胸に滑り落ちて

케무리가 무네니 스베리 오치테 

연기가 가슴에 미끄러져 내려와서


肺の奥に 満ちていく

하이노 오쿠니 미치테이쿠 

폐 깊숙이 가득 차올라가

 



銃口を喉に突っ込んで

쥬우코오오 노도니 츳콘데 

총구를 목구멍에 찔러 넣고


小気味良い音を 響かせて

코키미이 오토오 히비카세테 

기분 좋은 소리를 울려서

 

(小気味良い: (상대방이 곤란해 하거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음, 통쾌함)

 



裏返しの花が咲き出した

우라가에시노 하나가 사키다시타 

뒤집혀 있던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어


カンパニュラの色をして

칸파뉴라노 이로오 시테 

캄파눌라의 색을 하고서




汚れた牙を 剥き出して

요고레타 키바오 무키다시테

더러운 송곳니를 드러내고


獰猛に 彼は笑っていた

도오모오니 카레와 와랏테이타 

사납게 그는 웃고 있었어

 



「此処じゃ 愛も夢も『覗くもの』だ。

코코쟈 아이모 유메모 노조쿠 모노다 

"여기서는 사랑도 꿈도 엿보는 것이야.


 これは『損』ってやつだぜ」

 코레와 손테 야츠다제 

 이건 “손해”라고 하는 거라고”

 



鉄格子を 飛び越えて 

테츠코오시오 토비코에테 

쇠창살을 뛰어넘어서 


監視塔の下 忍び込んだ

칸시토오노 시타 시노비콘다 

감시탑 아래로 숨어들었어

 



塀の奥に 色が燃えている

헤이노 오쿠니 이로가 모에테이루 

담장 깊숙이 색이 빛나고 있어


TOKYOの 夜が燃えている

TOKYO노 요루가 모에테이루 

TOKYO의 밤이 불타오르고 있어

 



あぁ、僅かに憂う

아아 와즈카니 우레우 

-, 살짝 걱정이야


景色の その先端で

케시키노 소노 센탄데 
경치의 그 끝에서


無垢な 君が笑う

무쿠나 키미가 와라우 

순진한 네가 웃어

 



Fake 


間違いを 叫んで

마치가이오 사켄데 

틀린 답을 외치고


Fake 


苦しいほど 不安で

쿠루시이호도 후안데 
괴로울 수록 불안해서


Fake 


骨ばった 体の奥で

호네밧타 카라다노 오쿠데 

뼈가 앙상한 몸의 깊은 곳에서

 

未練を 燃やして

미렌오 모야시테 

미련을 불태우고서

 

 

 

月の下 ネオンの奥で
츠키노 시타 네온노 오쿠데 

달빛 아래 네온의 깊숙한 곳에서


華奢の腕を 掴んでいたんだ

캬샤노 우데오 츠칸데이탄다 
가냘픈 팔을 붙잡고 있었어


怯えた君が 睨んでいる 

오비에타 키미가 니란데이루 
겁먹은 네가 노려보고 있어 


「あなたは誰?」

아나타와 다레 

"당신은 누구야?"

 



思いも 届かないまま

오모이모 토도카나이 마마 

마음도 닿지 않은 채


言葉すら 返せないまま

코토바스라 카에세나이 마마 

말조차 돌려주지 못한 채

 



愛し方を知らない 僕は

아이시카타오 시라나이 보쿠와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나는


唸る喉を 締め付ける

우나루 노도오 시메츠케루 

신음하는 목을 옥죄어

 



確かに、歪でいる

타시카니 이즈데 이루 

확실하게, 뒤틀려 있는


僕らの この心臓は

보쿠라노 코노 신조오와 
우리들의 이 심장은


どうしてか、人間だ

도오시테카 닌겐다 

어째서인지, 인간이야

 



Fake 


正しさを 恨んで

타다시사오 우란데 

올바름을 원망하고


Fake 


悲しいほど 純粋で

카나시이호도 쥰스이데 
슬플 정도로 순수해서


Fake 


鋭くて 臆病な

스루도쿠테 오쿠뵤오나 

날카롭고 겁이 많은


牙を涙で濡らして

키바오 나미다데 누라시테 

송곳니를 눈물로 적시고서

 



あぁ いつから

아아 이츠카라 

- 언제부터인지


夢に見ただろう

유메니 미타다로오 
꿈에서 바라봤잖아


認められることを

미토메라레루 코토오 

인정받는 것을


愛し合うことを

아이시아우 코토오

서로 사랑하는 것을

 



獰猛な 姿で

도오모오나 스가타데 

사나운 모습으로


生まれてしまったことを ただ笑って
우마레테 시맛타 코토오 타다 와랏테 

태어나버린 걸 그저 웃고서


大層な妄想さ

타이소오나 모오소오사 

엄청난 망상이야

 



Fake


銃身が 弧を描いて

쥬우신가 코오 에가이테 

총열이 포물선을 그리고


Fake


咲かない 花が咲いて

사카나이 하나가 사이테 
피어나지 않는 꽃이 피어나며


Fake


間違った 正しさで出来た

마치갓타 타다시사데 데키타 
틀렸던 올바름으로 됐어


僕も染まって

보쿠모 소맛테 

나도 물들어서

 



Fake 


間違いを 叫んで

마치가이오 사켄데 

틀린 답을 외치고


Fake 


苦しいほど 不安で

쿠루시이호도 후안데 
괴로울 수록 불안해서


Fake 


骨ばった 体の奥に

호네밧타 카라다노 오쿠니 
뼈가 앙상한 몸의 깊은 곳에서


あったんだ 鼓動が

앗탄다 코도오가

있었던 거야, 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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