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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YOASOBI - 三原色 (삼원색) 가사 해석/번역

by NMA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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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음원)

 

YOASOBI (요아소비) - 三原色 (삼원색) 가사 해석/번역

(원작 소설: https://ahamo.com/special/yoasobi/novel/)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중간에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우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는 다시 한번 그 다음으로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타토에 난도 하나레테 시맛테모 
비록 몇 번이고 멀어져버려도

 

ほら がっている

호라 츠나갓테이루 

봐, 이어져있어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 마타네 

그럼 또 봐

 

交わした言葉

카와시타 코토바 
주고받은 말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아레카라 이쿠츠 아사히오 미탄다 
그때 이후로 몇 번이고 아침 해를 봤지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소레조레노 쿠라시노 사키데 
저마다의 일상에서

 

あの日の

아노히노 츠즈키 
그날의 이어짐

 

の日

사이카이노 히 

재회의 날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마치아와세마데노 지칸가 타다 

만날 때까지의 시간이 그저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스기테유쿠 타비니 무네가 타카나루 
지나갈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雨上がりの空見上げれば

아메아가리노 소라 미아게레바 
비가 막 갠 하늘을 올려다보면

 

あの日と同じ

아노 히토 오나지요오니 
그날과 똑같이

 

架かる七色の橋

카카루 나나이로노 하시 

놓여 있는 일곱 빛깔의 다리

 

 

 

ここでもう一度出えたんだよ

코코데 모오이치도 데아에탄다요 

여기서 다시 만난 거야

 

僕ら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보쿠라 츠나갓테이탄다 즛토 
우리는 이어져 있던 거야, 계속

 

話したいこと

하나시타이 코토 
하고 싶은 말

 

えたいことって

츠타에타이 코톳테 
전하고 싶은 것은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아후레테 토마라나이카라 
넘쳐 흘러서 멈추지 않으니까

 

ほら 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호라 호도케테이야 시나이요 킷토 
, 풀리거나 하지 않을 거야 분명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메구루 키세츠니 세카사레테 
돌고 도는 계절이 재촉해서

 

く道のその先また

츠즈쿠 미치노 소노 사키 마타 
이어지는 길의 그 앞으로 또다시

 

離れたってさ

하나레탓테사 
멀어진다 해도

 

何度だってさ

난도닷테사 
몇 번이고

 

く結び直したなら

츠요쿠 무스비 나오시타나라 
세게 다시 묶었다면

 

またえる

마타 아에루

다시 만날 수 있어

 

 

 

何だっけ

난닷케 

뭐였더라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오모이데 하나시와 토만나이네 
추억 이야기는 멈추지 않네

 

辿った記憶と回想

타돗타 키오쿠토 카이소오 
더듬은 기억과 회상

 

なぞって笑っては

나좃테 와랏테와 
따라 웃으면

 

空いた時間をたす

아이타 지칸오 미타스 
벌어진 시간을 채우는

 

言葉と言葉でづけばショトカット

코토바토 코토바데 키즈케바 쇼오토캇토 
말과 말로 알아차리다보면 지름길

 

明日のことはにせずどうぞ

아시타노 코토와 키니세즈 도오조 
내일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어서

 

まるで昔にった

마루데 무카시니 모돗타요오나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それでも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소레데모 카왓테시맛타 코토닷테 
그래도 변해버린 것도

 

はきっと幾つもある

혼토오와 킷토 이쿠츠모 아루 
사실은 분명 몇 개고 있어

 

だけど今日だって

다케도 쿄오닷테 
그치만 오늘도

 

あっけないほど

앗케나이호도 
어이없을 정도로

 

あの頃のままで

아노 코로노 마마데

그 때 그대로

 

 

 

づけば空は白み始め
키즈케바 소라와 시라미하지메 

정신 차려보면 하늘은 하얘지기 시작해

 

疲れ果てた僕らの片

츠카레하테타 보쿠라노 카타호오니 
지쳐버린 우리들의 한쪽 뺨에

 

れるほのかな暖かさ

후레루 호노카나 아타타카사 
닿는 은은한 따뜻함

 

あの日と同じ

아노히토 오나지요오니 
그날과 똑같이

 

それぞれの日

소레조레노 히비니 카에루

저마다의 나날로 돌아가

 

 

 

ねえここまでいてきた道は

네에 코코마데 아루이테키타 미치와 

있지, 여기까지 걸어온 길은

 

それぞれ違うけれど

소레조레 치가우케레도 
각자 다르지만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오나지 아사히니 이마 테라사레테루 
같은 아침 햇살이 지금 비추고 있어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마타 카사나리 아에탄다 

또 겹쳐진 거야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중간에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우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는 다시 한번 그 다음으로

 

話したいこと

하나시타이 코토 
하고 싶은 말

 

えたいことって

츠타에타이 코톳테 
전하고 싶은 것은

 

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페-지오 우메테유쿠요오니 
페이지를 채워가듯이

 

ほら 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호라 카키타소오요 난도데모 
, 더 그려보자 몇 번이고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이츠카 미아게타 아카이 유우히모 
언젠가 올려다본 붉은 석양빛도

 

共に過ごしたい日

토모니 스고시타 아오이 히비모 
함께 보낸 푸른 날들도

 

忘れないから

와스레나이카라 
잊지 않을 테니까

 

消えやしないから

키에야 시나이카라 
사라지거나 하지 않으니까

 

が芽吹くように

미도리가 메부쿠요오니 
초록이 싹트듯이

 

またえるから

마타 아에루카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모노가타리와 시로이 아사히카라 하지마루

이야기는 하얀 아침 햇살부터 시작돼

 

 

 

また明日

마타 아시타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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