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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RADWIMPS - カナタハルカ (카나타하루카/ 저 너머 아득히) 가사 해석/번역

by NMA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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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WIMPS - カナタハルカ (카나타하루카/ 저 너머 아득히/ 저편 아득히) 가사 해석/번역

(영화 「すずめの戸締まり」 (스즈메의 문단속) 주제가)

 

 

恋の意味も手触りも 相対性理論も

코이노 이미모 테자와리모 소오타이세이리론모 

사랑의 의미도 손에 닿는 감촉도 상대성이론도


同じくらい絵空事なこの僕だったんだ
오나지쿠라이 에소라고토나 코노 보쿠닷탄다 

비슷하게 허황된 이 나였어




大人になる その時には 出逢えているのかな
오토나니 나루 소노 토키니와 데아에테 이루노카나 

어른이 되는 그땐 만났을까


何万とある愛の歌 その意味が分かるかな
난만토 아루 아이노 우타 소노 이미가 와카루카나 

수만 개의 사랑의 노래, 그 의미를 이해할까




でも恋は革命でも焦燥でも天変地異でもなくて
데모 코이와 카쿠메이데모 쇼오소오데모 텐펜치이데모 나쿠테 

그러나 사랑은 혁명도 초조함도 천변지이도 아닌

 

(天變地異(천변지이):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자연계의 여러 가지 변동과 이변/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君だった
키미닷타 

너였어




君の笑い方はなぜか淋しさに似てた
키미노 와라이카타와 나제카 사비시사니 니테타 

네가 웃는 모습은 왜인지 쓸쓸함을 닮아있었어


君の歌い方は今日の朝焼けに見えた
키미노 우타이카타와 쿄오노 아사야케니 미에타 

네가 노래하는 모습은 오늘 아침 노을로 보였어




何千年後の人類が何をしているかより
난젠넨고노 진루이가 나니오 시테이루카요리 

몇천 년 후의 인류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보다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君を見たい
마다 다레모 시라나이 카오데 와라우 키미오 미타이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너를 바라보고 싶어




僕にはない 僕にはないものでできてる
보쿠니와 나이 보쿠니와 나이 모노데 데키테루 

나에게는 없는, 나에게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


君がこの僕を形作ってる
키미가 코노 보쿠오 카타치 즈쿳테루 

네가 이 나를 이루고 있어




そんなこと言うと笑うんでしょ?
손나 코토 유우토 와라운데쇼 

그런 말을 하면 웃겠지?


そんな顔でさえ見たいと思ってる
손나 카오데사에 미타이토 오못테루 

그런 얼굴조차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僕ひとりのため今日まで 使ってきたこの心
보쿠 히토리노 타메 쿄오마데 츠캇테키타 코노 코코로 

나 하나를 위해서 오늘까지 써온 이 마음에


突然君に割り込まれ 大迷惑 大渋滞
토츠젠 키미니 와리코마레 다이메이와쿠 다이쥬우타이 

갑자기 네가 비집고 들어와서 엄청난 민폐에 정체야




でもすると君はこの僕が今宇宙で一番ほしかった
데모 스루토 키미와 코노 보쿠가 이마 우츄우데 이치반 호시캇타 

하지만 그러자 너는 이 내가 지금 우주에서 가장 원했던


言葉を言うの
코토바오 유우노 

말을 하는 거야




君の話す声は 母の鼻歌に似てた
키미노 하나스 코에와 하하노 하나우타니 니테타 

네가 말하는 목소리는 어머니의 콧노래와 닮아있었어


君が黙る姿は 夜の静けさに見えた
키미가 다마루 스가타와 요루노 시즈케사니 미에타

네가 아무말 없는 모습은 밤의 고요함으로 보였어




何万年後の地球が何色でももういい
난만넨고노 치큐우가 나니이로데모 모오 이이 

몇만 년 후의 지구가 어떤 색이든 이젠 상관 없어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僕を君は
마다 다레모 시라나이 카오데 와라우 보쿠오 키미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나를 너는




何百 何千ともうすでに
난뱌쿠 난젠토 모오 스데니 

몇백 몇천이고 이미


見てるよ 聞いてるの 知りはしないでしょう
미테루요 키이테루노 시리와 시나이데쇼오 

바라보고 있어, 듣고 있어, 알진 못하겠지




「あなたさえいれば」 「あなたさえいれば」
아나타사에 이레바 아나타사에 이레바 

"너만 있다면" "너만 있다면"


そのあとに続く言葉が どれだけ恐ろしい姿をしていても
소노 아토니 츠즈쿠 코토바가 도레다케 오소로시이 스가타오 시테이테모 

그 뒤에 이어지는 말들이 아무리 두려운 모습을 하고 있어도




この両の腕でいざ 抱きしめにいけるよ
코노 료오노 우데데 이자 다키시메니 이케루요 

이 두 팔로 자, 껴안으러 갈 수 있어


あなたと見る絶望は あなた無しの希望など霞むほど輝くから
아나타토 미루 제츠보오와 아나타 나시노 키보오나도 카스무호도 카가야쿠카라 

너와 바라보는 절망은, 네가 없는 희망 따윈 희미할 정도로 반짝이니까




君の笑い方はなぜか優しさに似てた
키미노 와라이카타와 나제카 야사시사니 니테타 

네가 웃는 모습은 왜인지 다정함을 닮아있었어


君の歌い方は今日の夕立に見えた
키미노 우타이카타와 쿄오노 유우다치니 미에타

네가 노래하는 모습은 오늘의 여름 오후 소나기로 보였어




何千年後の人類が何をしているかより
난젠넨고노 진루이가 나니오 시테이루카요리 

몇천 년 후의 인류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보다


まだ誰も知らない顔で 笑う君を見たい
마다 다레모 시라나이 카오데 와라우 키미오 미타이 

아직 아무도 모르는 얼굴로 웃는 너를 바라보고 싶어




僕にはない 僕にはないものでできてる
보쿠니와 나이 보쿠니와 나이 모노데 데키테루 

나에게는 없는, 나에게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


君がこの僕を形作ってる
키미가 코노 보쿠오 카타치 즈쿳테루 

네가 이 나를 이루고 있어




枯れるほど君の名前叫んだら
카레루호도 키미노 나마에 사켄다라 

메마르도록 너의 이름을 외쳐서


君に届くなら今叫ぶよ
키미니 토도쿠나라 이마 사케부요

너에게 닿는다면 지금 소리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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